성균관대학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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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성균관대 총학생회-법률그룹 테헤란, 자취생 주거지원 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4.03.15
게시글 내용
성균관대 총학생회-법률그룹 테헤란, 자취생 주거지원 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
- 법률그룹 테헤란, 성균관대 재학생·휴학생을 위한 법률 자문 및 각종 혜택 제공

□ 앞으로 성균관대 학생이라면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.

□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는 법률그룹 테헤란과 함께 지난 13일 <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>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
□ <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>는 성균관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의 종합 지원 사업으로,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재학생·휴학생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. 총학생회는 법률그룹 테헤란과 사업 법률 분야의 협약을 맺고 13일 테헤란 서울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.

□ 성균관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자취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며 전세사기 위험에 노출되는 학생도 늘어나는 추세이다. 최근 전세사기 피해는 절반 이상이 2030세대에 집중되어, 전문 지식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.

□ 법률그룹 테헤란은 법무법인·특허법인·세무법인 협업을 통해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다. 2019년 설립 이후 민사와 형사, 가사, 지식재산권, 세무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며 전국 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.

□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법률그룹 테헤란은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법률 자문과 소송, 그 외 분야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.

□ 김민기 성균관대 인사캠 총학생회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”며 “성균관대학교 학우들이 더 낮은 가격에 언제든지 전문적인 법률적 지원을 받음으로써 전세사기 등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주거 생활을 누리기를 기대한다” 라고 말했다.

□ 법무법인 테헤란 이수학 대표 변호사는 “몇 년 사이 전세사기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.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본 법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.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법률그룹 테헤란 소속 전문가들이 성균관대 총학생회와 협력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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