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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랑해팀, 한국정책학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대상 수상 2024.05.02
  • 홍보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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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랑해팀, 한국정책학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대상 수상

- 한국정책학회-연세대학교 공동주최, Google과 Tencent 후원



우리 대학 다랑해팀(이건(철학과 22), 김효정(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22), 김희수(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21), 송태원(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22), 정윤진(소프트웨어학과 20))이 지난 4월 19일(금) 한국정책학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


이 해커톤은 Google과 Tencent가 후원하며 인문·이공계 등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, AI 등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다.


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해커톤 대회에는 총 181개 팀, 570여 명이 지원했고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6개 팀은 지난 4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본선에 진출했다. 본선에 참가한 6개 팀은 신원용 연세대 계산과학공학과 교수와 이태형 교보생명 신사업기획팀 매니저의 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.


그중 우리 대학의 다랑해팀이 고령 인구의 치매 예방을 위한 앱을 제작하며 대상(Google Award)을 수상했다. 생성형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다랑해 AI를 개발하였으며 고령 인구의 활발한 앱 사용을 위해 3단계 소통 모델을 중심으로 앱을 개발했다.

▲ 다랑해팀이 제시한 고령 인구 치매 예방 앱의 서비스 흐름도


연세대 BK21 교육연구단장인 홍순만 교수는 “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이자 목적”이라며 “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연구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다랑해팀은 “다양한 전공의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협력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을 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”며 “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는 성균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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